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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개발업체 크로우 홀딩스, 파 이스트 달라스에 비즈니스 파크 개발 계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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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산업용 건물 개발업체가 파 이스트 달라스의 부지에 새 비즈니스 파크를 개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의 크로우 홀딩스(Crow Holdings) 개발업체는 북텍사스에서 창고형 유통 개발사업을 다수 진행했습니다. 이 업체는 창고형 건물 신축과 매입으로 수십 억 달러를 거둬들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주당국에 파 이스트 달라스에 건물 두 동의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 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re 30 Lgistics라는 이 개발사업은 화이트 록 크릭 동쪽에 면한 인터스테이트 30 남쪽에서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 건설부지는 달라스 다운타운 동쪽으로 약 5마일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론뷰 애비뉴에 조성될 이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에는 4100만여달러의 비용이 투입되는 50만여sf. 규모 건설 계획이 포함돼 있고 이 건설 공사는 올해 초 시작할 예정입니다.
크로우 홀딩스는 달라스 카운티 동쪽에서 창고형 물류 건물 장소 수요가 폭발했을 때 산업용 건물이 개발된 적이 없었던 장소를 개발 부지로 물색해 왔습니다.
작년(2022년) 말 달라스 지역 동쪽에선 1100만sf.에 육박하는 산업용 부지가 조성됐습니다.
크로우 홀딩스가 DFW에서 이룬 가장 크고 가장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들 중 하나가 규모가 400만sf.에 달하는 그랜드 프레리의 와일드라이프 커머스 센터(Wildlife Commerce Center)입니다.
작년 12월 크로우 홀딩스는 최근에 건설한 노스포트 워스의 창고형 건물 두 동을 CBRE 투자관리업체(CBRE Investment Management)에 팔았습니다.
올해 초 현재 DFW 지역에는 8000만여sf.의 산업용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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