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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노의 전 SMU 건물 자리, 오피스 테크 캠퍼스로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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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노의 남부감리교대학교(SMU) 자리에 오피스 테크 산업 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만 4000sf. 규모의 창의적인 오피스 테크 허브 Elevar 개발을 위해 전 SMU 건물 자리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붐을 맞고 있는 레거시(Legacy) 비즈니스 파크의 5228 테니슨 파크웨이에 위치한 16에이커의 재개발 오피스 캠퍼스는 올해 7월과 9월 사이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달라스 노스톨웨이(DNT)와 프레스톤로드 사이에 위치해 있고 4개의 건물로 구성된 이 개발 자리는 5만sf.빌딩 한 개 또는 2만sf. 플로어를 찾고있는 한 사용자나 그룹들을 위해 개발될 수 있습니다.
Elevar 개발 계획에는 40인 객석의 트레이닝 컨퍼런스 센터 한 곳과 주문 서비스 비스트로 라운지 한 곳 그리고 심장강화운동 장비와 근력강화운동 장비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한 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외에 광섬유인터넷 연결과 전기차 충전소도 구비돼 있습니다.
오피스 건물 주위에는 공공 용도와 개인 용도의 입주자 패티오 혹은 협업과 놀이를 위한 테라스가 포함될 1에이커가 넘는 공간이 조성될 것입니다.
부동산 서비스회사 쿠시맨 앤 웨이크필드(Cushman and Wakefield)의 클린트 매디슨(Clint Madison)은 플레이노 오피스 하부 시장에서 이런 형태의 오피스 캠퍼스는 Elevar가 처음일 것이라고 선언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Elevar 개발사업의 임대를 주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매디슨은 Elevar 개발사업 같은 개발 형태는 북텍사스 오피스 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어서 최상급 편의시설을 갖춘 독특하고 창의적인 환경을 찾고 있는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MU 자리는 해당 대학의 비디오 게임 개발 프로그램과 가족 상담 센터 그리고 분쟁 해결 및 갈등 관리 센터를 위해 리모델링되기 전에Electronic Data systems가 사용한 바 있습니다.
현재 SMU는 앞서 언급된 프로그램들을 유니버시티파크의 본 캠퍼스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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