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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도시들 올해 기대되는 100대 일자리 시장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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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도시들이 2023년 전미 100대 일자리 시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개인금융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미국 내 182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일자리 시장을 비교 조사했습니다.
조사 지표는 일자리 시장(Job Market)과 사회경제학(Socioeconomics)이라는 2개 범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자리 시장 지표는 일자리 기회와 월 평균 초봉 그리고 장애인 종업원을 둔 고용주 수 같은 요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각 도시 점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직장 밖의 요인들로 구성된 사회경제학 지표는 중간 연간 소득과 교통 주택 그리고 가족과 싱글들을 위한 최적의 도시 같은 요인들에 집중합니다.
윌릿허브 조사에서 북텍사스 1위는 총 61.78점을 받은 플레이노로 전미 9위에 올랐습니다.
다음은 어빙으로 총점 60.66 받아 전미 12위에 올랐습니다. 그랜드 프레리는 전미 25위에 랭크됐고 일자리 시장 지표에선 20위를 보였지만 사회경제학 지표에선 120위입니다.
달라스의 경우는 전미 52위에 랭크됐고 일자리 시장은 30위 가까운 순위에 랭크됐지만 사회경제학 지표는 150위 밖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미 탑 100에 이름을 올린 북텍사스의 또 다른 도시 3곳은 일자리 시장 지표에서 45위를 한 갈란드와 49위의 알링턴 그리고 77위의 포트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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