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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감정 받은 남성, 차 훔쳐 달아나…붙잡힌 후 재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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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슨의 한 병원에서 정신 감정을 받은 후 차를 훔쳐 달아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한 용의자가 1차 정신 감정을 받고 차량을 훔친 후 정신건강 상태에 대해 재감정을 받았습니다.
로이스 시티 경찰은 소셜 미디어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려 인터스테이트 30(I-30)에 위치한 Buc-ee`s의 입구 안에 있는 도난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록월 카운티 경찰국(RCSO)은 언론 성명을 통해 해당 기관이 문제의 도난 차량 추격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RCSO 설명에 따르면 차량 절도 용의자는 원래 플래이노 경찰의 보호 하에 정신 감정을 받기 위해 리차드슨의 메소디스트 의료 센터(MMC)로 이송됐습니다.
이 용의자는 나중에 병원 밖으로 걸어 나온 뒤 차량 한 대를 훔쳐 달아났으며 롤릿 경찰이 이를 발견했지만 놓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RCSO 경찰들과 페이트 공공안전국(Fate DPS)이 문제의 도난 차량을 페이트의 I-30에서 발견하고 뒤쫓기 시작했습니다.
로이스 시티 경찰은 용의자가 FM 2642의 하이웨이를 벗어난 뒤 Buc-ee`s의 주차장을 지나 이 상점의 동쪽 입구 쪽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RCSO에 따르면 이 용의자가 붙잡히기 전에 Buc-ee`s 상점을 통해 빠져 나가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스 시티 경찰은 지난 일요일(1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행히 다친 사람이 없고 문제의 운전자는 구금 조치됐다고 전했습니다.
Buc-ee`s 상점의 동쪽 입구가 훼손되긴 했지만 영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CSO에 따르면 용의자에 대한 형사 혐의 적용 여부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 용의자는 의료 검진과 더 깊은 정신 감정을 위해 그린빌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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