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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어스틴, 미국내 디지털 인프라 발달 도시 top10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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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와 어스틴의 디지털 인프라 점수가 미 대도시 TOP 10에 들었습니다.
스웨덴 기반의 부동산 기술 회사인 프롭테크OS(ProptechOS)의 연구에 따르면 달라스는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가장 잘 준비된 미국 도시 중 7위에 올랐으며 실리콘 힐스가 위치한 어스틴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롭테크OS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등 새롭고 진보된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며 “신기술이 우리 주변의 인프라 환경 속에 얼마큼 구축되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미국과 유럽의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와이파이와 5G 네트워크 가용성을 포함한 기술 인프라와 연결성, 기술 주도형 일자리 시장 및 전기차 사용과 같은 녹색 인프라 활용 등 세 가지 범주에 속하는 11개의 특정 지표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어스틴은 기술 인프라와 녹색 인프라 부분에서 100점 만점에 75.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달라스는 69.3점을 받아 7위에 올랐습니다.
달라스의 경우 무료 와이파이, 공항 이용 가능성, 광대역 다운로드 속도 등 기술 인프라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외 미국 내 스마트한 도시 TOP10 안에는 LA,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애틀란타, 워싱턴D.C.,뉴욕, 캘리포니아 산 호세, 오리건 주 포틀랜드가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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