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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연휴에 플래이노 차량 털이 범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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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에서 크리스마스 주말 연휴 동안 차량 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플레이노 경찰은 주말 연휴 동안 차량털이 범죄가 연쇄적으로 발생 한 후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습니다.
센트럴 익스프레스웨이에서 알마 드라이브에 이르는 레거시 드라이브 서쪽 방향 주변 지역에서 몇 건의 차량 털이 범죄가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차량털이 대상 물건들은 현금과 디자이너제품 전기제품 컴퓨터 그리고 총기들입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절도 책임이 있는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 영상 자료를 위해 주택 보안 시설이나 현관 감시 카메라를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차량 털이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차량털이 피해를 입은 경우 플래이노 경찰국의 일반 전화 972-424-5678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고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차량털이 피해를 막기 위해선 차량 시동 장치에 열쇠를 꽂은 채 차를 비우지 않아야 하고 집 바로 앞에 주차한 경우에도 차량의 문과 창문을 모두 잠가 놓아야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불이 환히 켜진 장소에 주차를 해야 하고 GPS와 GPS 거치대 셀폰 아이패드(iPads) 가방 같은 귀중품들은 차 안에 두어선 안됩니다.
차량에 경보장치나 다른 절도 방지 장치를 설치해야 하고 차량 소유증서나 기타 개인 문서를 차 안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화기 또한 차 안에 두고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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