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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홈리스 보호소들, 홈리스 위한 한파 대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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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12-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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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북극 한파가 이번 주 후반에 예고된 가운데 북텍사스의 홈리스 보호소들이 한파에 수백 명의 홈리스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관련 준비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정부들이 한파에 대비해 홈리스와 도움이 필요한 또 다른 사람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근무 시간을 넘겨 가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북텍사스의 많은 시들이 안전한 거처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장소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포트워스와 달라스에서 안전한 거처에 대한 필요가 가장 높고 가장 많은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Our Calling과 Austin Street은 처음으로 홈리스 수용 지원을 위해 협력하게 됐습니다.

 

달라스는 북극 한파 동안 거리를 벗어나 안전한 곳이 필요한 홈리스를 수용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힉코리 스트리트 2929의 어스틴 스트리트 센터(Austin Street Center)는 사람들을 위한 주요 보호 시설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스틴 시의 외부 파트너인 해당 센터는 OurCalling과 협력함으로써 대표 보호 시설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호 시설은 애완동물도 수용할 것이고 금속탐지기도 설치될 것이며 신원조회도 하지 않습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비치돼 있지만 코로나 19 진단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발생하면 다른 장소를 옮겨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호 시설들의 방이 부족하게 되면 밤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대안으로 페어 파크(Fair Park)가 수용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할 것입니다. 

 

정상 운영시간 동안엔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도서관도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장소의 역할을 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연휴 주말 동안에는 운영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비상관리오피스(DOEM)의 록키 바스(Rocky Vaz) 관계자는 정전 발생 시에도 필요하다면 사람들이 쉴 수 있는 따뜻한 장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resbyterian Night Shelter(PNS)의 토비 오웬(Toby Owen)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밤 해당 단체의 보호 시설들을 찾아 온 사람들이 721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파 도래전인데도 포트워스 PNS의 수용 인원은 수용 한계 750명에 육박한 수준입니다. 

 

포트워스시는 보호 시설들이 수용 한계에 다다르면 초과된 인원을 수용하는 시설들을 개방합니다. 

 

올 겨울 PNS가 ‘The Roomin The Inn’으로 알려진 곳들을 개방할 것이고 교회의 경우 예배당 같은 공간을 보호소로 개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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