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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금 찾아가세요, 200만 달러 복권 당첨금 미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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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노와 프레어리뷰(Prairie View)에서 판매된 당첨금 1백만 달러짜리 복권 2장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주 복권국인 텍사스 로터리(TexasLottery)는 지난 7월 29일 추첨된 100만달러 복권 두 장의 당첨금을 아직 아무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장의 복권은 추첨된 흰색 공 5개에 새겨진 5개의 번호는 일치했지만 황금색의 메가 볼 번호 14와는 일치하지 않아 퀵 픽스(Quick Picks)에 당첨됐습니다.
7월 29일은 당시 기준 메가 밀리언 사상 두번째로 높은 금액인 12억 8천만달러가 1등 당첨금이 되면서 전국이 들썩였고 1등 당첨자는 일리노이주에서 판매됐습니다.
한편 1백만 달러짜리 복권 2장 중 1장은 플래이노의 웨스트 파크 블로바드 소재 레이스트랙(RaceTrac #099)에서 판매됐으며 다른 한 장은 프레어리뷰의 유니버시티 드라이브 소재 퓨얼맥스(FuelMaxx #47)에서 판매됐습니다.
텍사스 로터리는 해당 복권의 당첨금 지급 신청기한은 내년(2023년) 1월 25일 오후 5시까지라며 텍사스 로터리의 어느 센터에서든 당첨금 신청을 할 수 있고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청서 우편 소인은 신청 마감일인 내년 1월 25일을 넘어선 안됩니다.
만약 기한내에 당첨금이 수령되지 않을 경우 돈은 주 정부로 환수되며 주의회가 승인한 프로그램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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