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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I-35 확장 완료…태런 카운티 사우스이스트 커넥터 개발사업은 곧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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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지역 리더들이 2개의 대규모 인터스테이트 확장 개발사업의 시작과 끝을 이끌었습니다.
달라스의 서던 게이트웨이 프로젝트(Southern Gateway Project)가 7억달러에 가까운 비용을 들여 착공 5년만에 완성됐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달라스 다운타운 남쪽 35번 인터스테이트(I-35)를 확장한 개발사업이며 통행료가 징수되지 않는 익스프레스레인들도 추가 건설됐습니다.
달라스 동물원(Dallas Zoo) 옆에 위치한 5에이커 규모의 새 데크 공원에선 아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 공원의 데크 공사는 완료됐지만 하이웨이 위에 공원을 증축하기 위해 민간 기금이 모금되고 있습니다.
달라스 시와 텍사스 주 정부의 대표들은 어제(11월 30일) 열린 서던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한편 태런카운티에서 또 하나의 대규모 하이웨이 확장 개발사업이 첫 삽을 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스이스트 커넥터 프로젝트(Southeast Connector Project)라는 이 개발사업은 20번 인터스테이트(I-20)를 10차선으로 확장하고 820 순환로를8차선으로 확장하는 11마일 플랜입니다.
위 두 프리웨이와 287 하이웨이 사이에 인터체인지도 재건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6억달러의 비용이 들게 될 해당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지역의 교통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사우스이스트 커넥터 프로젝트는 2027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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