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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봇 주지사 비트코인 관련 법안 개선위한 워킹그룹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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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 주지사가 비트코인 혁신의 중심을 만들기 위해 비트코인 관련 법안 개선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했습니다.
지난 28일(월) 애봇 주지사는 “비트코인에 대해 개방적”이라며 “텍사스를 ‘비트코인 혁신의 핵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이 텍사스에 정착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애봇 주지사는 “텍사스가 기존 법을 개선해 비트코인을 위한 ‘더 매력적인’ 주를 만드는 데 촛점을 맞춘 워킹그룹을 구성했다”며 “텍사스는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사람들, 비트코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애봇 주지사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을 유치한다면 주내 전령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습니다.
Smart Asset의 암호화폐 친화적 지역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텍사스는 뉴저지와 함께 네바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에 이어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텍사스의 7개 대형 체굴업체는 1045메가와트(MW)이상의 전력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약 83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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