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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운드에서 새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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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운드(Flower Mound)에서 새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이 진행됩니다.
<기자>
산업용 부동산 개발업체 프롤로지스(Prologis)가 계획한 실버론(Silveron) 빌딩 개발이 오는 12월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52만 5천 sf.가 넘는 면적을 자랑하며 2천 500만달러의 비용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고형 빌딩을 조성할 계획인 실버론 개발사업은 실버론 블러바드(Silveron Boulevard)에서 진행되며 인터내셔널 파크웨이(International Parkway) 부근의 67에이커에 이르는 부지에서 건설돼 내년(2023년) 말 개장합니다.
플라워 마운드 시의회는 올해 초 이 새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은 본래 듀크 리얼티(Duke Realty)가 추진하던 개발사업이었는데, 프롤로지스가 최근 듀크를 약 240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기반의 프롤로지스는 DFW 지역에서 총 면적이 4000sf.에 육박하는 200여개의 창고형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DFW 지역은 상업용 부동상 회사 프롤로지스가 진출해 있는 최대 규모 시장들 중 한 곳이며 전세계에 약 10억sf. 규모의 산업용 부동산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프롤로지스는 최근 플래이노(Plano)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 계획을 관계 기관에 제출했습니다.
커스터 로드(Custer Road) 서쪽 부시 턴파이크(Bush Turnpike)에서 진행될 새 비즈니스 파크에는 약 100만sf. 규모의 창고형 유통 공간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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