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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북텍사스에서 증오 범죄 인식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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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수사국(FBI)가 북텍사스에서 증오 범죄 인식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어제(3일) 달라스 FBI 지부가 전국적 이슈인 증오범죄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지역 사회들이 앞으로 나서서 해당 범죄 피해를 신고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대규모 증오범죄 인식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작년(2021년) FBI가 전국적으로 시작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입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광고는 달라스 러브 필드(DLF) 공항과DFW 인터내셔널 공항 지역, 주유소들 디지털 광고게시판 그리고 AM과 FM 라디오를 비롯해 모바일과 디지털 및 웹 매체들을 이용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FBI는 증오범죄를 인종과 종교, 장애, 성적취향, 민족성, 성별 등에 대한 편견이 동기화돼 대인과 대물에 대해행해지는 범법 행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FBI는 증오범죄의 피해자이거나 해당 범죄를 목격한 경우 1-800-CALL-FBI로 전화 신고하거나 온라인 주소 tips.fbi.gov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고자나 제보자가 원할 경우 익명이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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