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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연은 등 줄줄이 연설 나서.. 뉴욕 증시 변동성 커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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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를 비롯해 이번 주(26일~30일)에 이뤄질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설을 앞두고 뉴욕 증시가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일 전망입니다.
당장 오늘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은 9월 제조업 지수를 발표하며, 로리 로건 달라스 연은 총재의 연설이 이뤄집니다.
또한 시카고 연은의 국가 활동 지수(CFNAI)도 발표되며,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의 연설과, 라파엘 보스틴 애틀란타 연은 총재의 워싱턴 포스트 라이브 출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번주 클리블랜드, 세인트루이스, 샌프란시스코, 캔자스시티, 리치먼드, 뉴욕 등 10개 지역 연방은행 총재 연설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에 이들이 매파적인 발언에 무게를 더할 경우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와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예상치도 발표됩니다.
월가에서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가 상승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증시는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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