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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 구입 최적지에 프리스코 전국 1위...TOP 10에 북텍사스 5곳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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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교외 지역이 미 전역에서 집을 사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는 연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금융웹사이트 월릿허브(WalletHub)가 미 전역의 300개 도시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집을 사기 가장 좋은 지역 탑 10에 북텍사스(North Texas)의 교외 지역 5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리스코(Frisco)가 집 사기 가장 좋은 교외 지역 1위에 올랐고 알렌(Allen)이 2위, 맥키니(McKinney)는 3위, 그리고 덴튼(Denton)과 리차드슨(Richardson)이 각각 8위와 10위에 랭크됐습니다.
월릿허브는 집값이 대출 원금 아래로 하락한 상황을 일컫는 심각한 언더워터 모기지 점유율과 주택 거래 일수 중간값 그리고 주택 가격 감정과 담보권 행사율 같은 다양한 요인들을 기준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주택 가격과 소득 대비 주택 유지 비용도 분석 기준에 포함됐습니다.
월릿허브는 최근 주택 시장 열기가 식기 시작하면서 잠재적 주택 구매자들이 더 나은 주택 거래를 곧 접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DFW 지역의 올해 7월 중간 가격 주택 거래 가격은 전년보다 15% 상승하고 한 달 전인 올해 6월보다는 3% 상승한 42만 1000달러였습니다.
한편 텍사스의 다른 도시들 중 월릿허브 조사 상위 50위에 랭크된 도시는 4위 어스틴(Austin)을 필두로 11위 포트 워스(Fort Worth)와 17위 캐롤튼(Carrollton) 19위 플래이노(Plano) 23위 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 그리고 33위 달라스(Dallas)까지 6개 지역이었습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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