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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로니에 위치한 라이프교회(담임목사 신용호)가 지난 1일(주일) 애니 암스트롱 선교 주간을 기념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박바울 선교사는 사도행전 1장 3절~11절 말씀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박 선교사는 “우리 성도들이 정확히 알아야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복음을 바로 알고 제대로 전하기 위해서는 첫째 예수님께서 왜 고난을 받았으며, 어떤 고난을 받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서두를 연 박 선교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우리 성도들은 알아야 한다”면서 “예수님은 죄로부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정신적, 영적, 육체적 3중의 십자가 형벌의 고통 끝에 돌아가셨고 이후 3일만에 부활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활한 예수님은 우리의 원죄를 포함한 모든 죄를 다 갚아 주셨고, 자신의 부활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박 선교사는 예수 부활과 재림의 과정을 성도들에게 설파하며, “예수 재림은 구원의 완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선교사는 “예수를 진정한 구주로 믿을 때, 사랑과 기쁨과 평강이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가득하다”며 ”성도들의 삶 속에 이 같은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축복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