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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밀알선교단, 목요 성인 장애인 예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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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종교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11-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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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밀알선교단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교실에서 가을소풍을 지난달 30일 가졌다.
텍사스 밀알선교단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교실에서 가을소풍을 지난달 30일 가졌다.

 

텍사스 밀알선교단이 성인 장애인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30분에 한우리교회 선교센터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채경수 목사는 "크리스천 장애인들이 각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예배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예배는 지체장애와 지적장애, 정신장애 등을 지닌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과 더불어 함께 기도하길 원하는 개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신앙고백과 찬송, 말씀, 기도와 축도로 구성됩니다.

 

예배를 드리고 성도 간의 교제를 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되고 수어교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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