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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토) 오후 7:30 어빙중앙침례교회에서 (담임 김재우 목사) ‘김석균 목사 초청 찬양 집회’가 은혜와 감동속에 열렸다.

서울 문일고 국어 교사 츨신인 김석균 목사는 1981년 부터 가스펠을 작곡해 찬양사역을 함께하며 40여년간 ‘사랑의 종소리’, ‘내가 주를 처음 만났을 때’, ‘예수가 좋다오’, 예수 믿으세요’ 등 400 여 곡의 복음성가를 작곡하고 1만번 이상의 집회를 인도해왔다.

이날 집회에서 김석균 목사는 그의 인생 가운데 임한 하나님을 증거하며 자신의 삶속에 함께 하신 예수님을 간증하며 뜨겁게 찬양을 드렸다.

김목사는 DKnet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찬양은 곧 삶이고 신앙의 고백이라며 달라스 성도분들도 찬양을 부를때 그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절대 그냥 부르지 말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내가 예수를 믿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찾아와 주신것” 이라며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 며 권면했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김석균 목사의 간증에 함께 울고 웃었고 김목사가 찬양을 부를땐 같이 따라 부르며 은혜를 경험했다.

김석균 목사는 달라스 지역 집회를 마치고 17일 (금) 부터 19일까지 킬린 소재 온누리 교회 (담임 김성한 목사) 에서 3일간 4번의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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