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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전문 주간 신문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TCN, 8일 첫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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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전문 주간 신문인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TCN이 오늘(8일) 첫 발간됐습니다.
TCN은 KTN에 이어 미 중남부 유일의 한인 종합 언론사인 DK미디어 그룹이 발간하는 두번째 주간 신문입니다. ‘지역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역할을 돕는 신문’을 목표로 창간된 TCN은 DFW 한인 교계를 포함해 한국과 미국, 세계의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유익한 정보들도 함께 전달할 계획입니다.
DK미디어 그룹의 스캇 김 대표는 “세상과 교회를 잇는 다리,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신문 TCN이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캇 김 대표입니다.
#. 스캇 김 대표 INT
오늘 첫 발간된 TCN 창간호는 DFW 주요 대형 한인 마트, 한인 교회 및 상점 등을 포함해 어스틴과 킬린 등에도 배포됩니다. 전문 기독교 신문인 TCN은 ‘기독교 관련 컨텐츠들을 통해 앞으로 한인 동포들의 신앙 생활에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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