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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A&M 산림서비스, 대형 산불 주의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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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2-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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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A&M 산림서비스(TAMFS)가 산불 및 대형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야외 활동 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TAMFS의 아담 터너(Adam Turner)는 1월부터 160건의 화재 신고에 출동했으며 이는 평년의 평균 화재 신고 건의 두 배라고 전했습니다. 보통 1월에서 2월까지 화재 발생 신고 건은 80건이었지만 올해 동 기간에는 이미 160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산불 발생 위험도는 비 예보가 있는 이번 주 후반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번 강수량은 북텍사스의 건조한 날씨를 해결하는덴 미흡해 비가 와도 이번 주 후반 이후엔 다시 건조해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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