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크라, 러·벨라루스 대규모 연합훈련에 '맞불 훈련'
페이지 정보
본문
러시아의 침공 우려로 위기에 직면한 우크라이나가 자국 접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러시아·벨라루스 연합훈련에 대응해 대규모 '맞불 훈련'을 실시합니다.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7일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훈련이 10~20일 실시될 예정"이라면서 "우리도 같은 기간에 맞대응 훈련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에선 터키로부터 공급받은 공격용 무인기 바이락타르(Bayraktar), 미국이 제공한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Javelin), 영국이 지원한 영국·스웨덴 합작 단거리 대전차 미사일 엔로(NLAW) 등이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대규모 부대를 배치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잇따른 경고로 러시아와 서방 간에 군사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실시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