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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혜경, 공무원 종 부리듯…이재명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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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경기지사 시절 부인 김혜경 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사적인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 부부를 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최지현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약 대리처방, 음식 배달, 아들 퇴원 수속 등 김 씨가 공무원들을 종 부리듯 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 후보 부부와 민주당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국민 혈세로 채용된 공무원들을 마음대로 부린 것이라며 국민께 즉각 사과하고 혈세로 지급된 공무원 월급은 사비로 반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원일희 선대본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후보는 청년 3대 공정 정책 발표 전에 청년 3대 불공정 사과부터 먼저 해야 한다며 특혜 채용 의혹과 황제 의전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부터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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