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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포트워스 대형 창고형 빌딩 개발 계획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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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12-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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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멜 크로우 개발사가 개발중인 노스 포트워스의 창고형 건물 조감도 (사진 출처: 달라스 모닝뉴스 / 트라멜 크로우)
트라멜 크로우 개발사가 개발중인 노스 포트워스의 창고형 건물 조감도 (사진 출처: 달라스 모닝뉴스 / 트라멜 크로우)

노스 포트워스 지역에 대형 창고형 빌딩 개발 계획이 진척되고 있습니다. DFW 지역은 미 전역에서 산업용 건설이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대형 창고형 건물 건설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노스 포트워스(North Fort Worth)에서 또 하나의 대형 창고형 건물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3000만여sf.의 건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DFW 지역은 미 전역에서 산업용 건설이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 포트워스의Alliance Texas와 포니(Forney)에서 총 100만sf.이 넘는 두 개의 창고형 건물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노스 포트워스에서도 트라멜 크로우(Trammel Crow Co.) 개발업체가 대형 창고형 건물을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발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창고형 건물은 125만sf. 규모로 35번 웨스트 인터스테이트(I-35W) 인근에 있는 크로우의 35 이글(35 Eagle) 비즈니스 파크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5800만달러가 투입될 해당 개발은 내년(2022년) 초 착공해 내후년(2023년) 초에 완공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로우는 2013년 이후 300에이커가 넘는 35 이글 비즈니스 파크를 개발해 왔으며 이는 약 70년간 DFW 지역에서 개발사업을 지속해 온 해당 업체의 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초 힐우드(Hillwood) 개발사는 얼라이언스 공항(Alliance Airport) 인근 웨스트포트 파크웨이(Westport Parkway)의 35번 웨스트 인터스테이트에 124만sf.의 산업용 건물을 한 동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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