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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싸움 끝에 또 틀어진 이준석… 尹 리더십 다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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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휘체계 갈등 끝에 선거대책위직에서 전격적으로 물러나면서 대선정국 역할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대표 빠진 대선 캠페인'이라는 극히 이례적인 상황 탓인데, 이 대표는 22일 거취 관련 질문들에 "절대 관여 안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선대위 넘버2'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겸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직을 내려놓겠다는 '폭탄 선언'를 거둬들일 의사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한 셈입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도 직접 관여를 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취했고, '선대위 원톱'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딱히 강하게 복귀를 주문하지는 않는 눈치입니다.
한편 당내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당대표가 선대위 외곽에서 '독자행보'를 하는 모습 자체로서 윤 후보의 대선 캠페인에 부담이 된다는 우려입니다.
특히 이 대표로 상징돼어온 2030 지지층 이탈에 대한 우려도 당내에서 제기됐습니다. 다만 이 대표의 반복되는 개인플레이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복귀 불용론'을 주장하는 기류도 있습니다.
한 지도부 인사는 "이 대표가 당장 선대위에 복귀해도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실제 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회의적인 분석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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