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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니의 새 비즈니스 파크 조성을 위한 McKinney 121 개발 산업 프로젝트의 첫 삽을 떴습니다. McKinney 121 개발 산업 프로젝트는 21만 2000평방피트 규모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맥키니(McKinney)의 산업용 부동산 시장에 또 하나의 새 비즈니스 파크가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미시시피(Mississippi) 기반 개발사 EastGroup Properties가 사우스 하딘 블러바드(South Hardin Boulevard)에 위치한 비즈니스 파크의 개발을 위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총 개발 면적이 21만 2000평방피트인 McKinney 121 개발사업은 맥키니 내셔널 공항(McKinney National Airport) 인근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EastGroup의 데이빗 힉스(David Hicks)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McKinney 121 개발사업은 DFW 시장에서 입지를 계속 확대해 가고 있는 EastGroup에게 매우 반가운 기회라면서 해당 개발사업은 주변에 대규모 운송로가 위치해 있어서 자사의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개발 계획이며 서브마켓에도 특별한 개발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발사업 임대를 맡은 중개업체 Lee & Associates의 켄 웨슨(Ken Wesson) 중개사는 75번 하이웨이(Highway 75) 인근 지역의 수요가 높고 해당 지역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McKinney 121 개발사업이 착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해당 개발사업은 미 전역의 탑 소비자 시장 중 한 곳이고 경공업 사업자들에게는 이상적인 사업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산업용 빌딩 시장의 성장세가 미 전역에서 가장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DFW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산업용 빌딩 건설 규모는 300만여sf.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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