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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대위, 조직개편 완료 “몽골·고구려 기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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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야가 선거대책위원회 진용을 갖추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이재명 대선 후보 주도로 재편, 몽골·고구려의 '기병(騎兵)'을 콘셉트로 효율성과 기민함을 추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선대위는 넓게 친 반문(反文) 빅텐트에 진보·보수 진영을 넘나드는 인사들을 모두 끌어모은 매머드 규모로 꾸려졌습니다.
국민의힘보다 한 달여 앞서 선대위를 꾸린 민주당은 출범 초기 '매머드급' 조직을 지향했지만, 보름여 만에 컨트롤타워 부재 등 문제로 인해 '이재명의 민주당'을 지향하며 '대수술'에 나섰습니다. 우선 16개에 달했던 본부를 총무·전략기획·정책·조직·직능·홍보 등 6개로 통폐합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도 13일 선대위와 양날개라 할 새시대준비위원회 조직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김병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이어지는 선대위 '본진'과 함께 후보 직속의 별도 기구로,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가 쌍두마차처럼 대선 레이스를 이끌어 간다는 구상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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