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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 민주당 지지 옛말…지지 정당 공화 37% 민주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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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 유권자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공화당 37%, 민주당 37%로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통적으로 히스패닉은 민주당 지지자라는 고정 관념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만약 오늘 선거가 실시된다면 어는 정당에 투표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는 공화당 후보, 37%는 민주당 후보에 투표할 생각이라고 답변했습니다.
22%는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히스패닉 유권자의 60% 이상은 민주당 후보에 투표했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재대결을 펼치면 누구를 지지할지 묻는 질문에 히스패닉 유권자의 44%는 바이든, 43%는 트럼프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해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월스트릿 저널은 ALG 리서치 등 3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16~22일 히스패닉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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