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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서 尹 36.4% 李 36.3%…尹 45.3% 李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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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 구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내 박빙의 접전과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다투고 있다는 엇갈린 여론조사가 8일 잇따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이달 6∼7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는 2주 전 대비 2.0%포인트 하락한 36.4%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0.8%포인트 내린 36.3%였습니다. 한편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우위를 보였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천3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다자대결 구도에서 윤 후보는 45.3%의 지지율을 기록했는데, 직전 조사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 후보는 2.0%포인트 상승한 37.1%였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8.2%포인트로 지난 조사 격차보다 0.4%포인트 좁혀졌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 흐름은 유지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이런 상황을 두고 "이 후보가 상승 흐름을 지속했고 윤 후보는 상승세가 내부 갈등에 희석되며 주춤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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