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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니 대단위 고급 임대 아파트 개발사업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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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니(McKinney)에서 대단위 고급 임대 아파트 개발사업이 진행됩니다. 이번 개발 사업은 콜린 카운티에 새로 조성되는 가장 큰 주거용 커뮤니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맥키니에 1100에이커 규모의 Painted Tree 커뮤니티가 조성됩니다. Painted Tree 개발을 맡은 옥스랜드 그룹(Oxland Group)은 600세대의 임대 아파트 개발을 위해 아틀란타(Atlanta) 기반 건설업체 데이비스 개발(Davis Development)과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옥스랜드 그룹의 창립자 톰 월리버(Tom Woliver) 회장은 Painted Tree의 다가구 주택 조성을 통해 임차인들이 광범위한 홈 옵션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3층과 4층의 규모의 Painted Tree 임대 아파트들은 75번 US 하이웨이 서쪽 레이크 포레스트 블로버드(Lake Forest Boulevard) 인근에 조성되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임대될 계획입니다.
이곳은 라운지를 중심으로 한 클럽하우스와 2층짜리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애완동물 스파, 영화관, 컨퍼런스 장소 그리고 개인 사무실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달라스(Dallas)의 Oxland Advisors와 뉴욕(New York) 기반의 JEN Partners의 합작 개발사업인 Painted Tree 는 3,400채의 주택 건설로 계획돼 있는데, 아리조나(Arizona) 기반 Curve Development가 옥스랜드 그룹과 합작 개발할 304채의 단독 임대 주택 단지 건설도 포함돼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업체 Davis Development는 지난 20년간 북텍사스의 여러 개발건들을 비롯해 5만여세대의 임대 아파트를 건설 관리해 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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