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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위는 ‘살리는 선대위’…“경제·정의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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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 후 7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이준석·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해 ‘원팀’ 출발을 알렸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선대위 공식명칭을 ‘살리는 선대위’로 확정했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과 우리 당의 많은 지지자 여러분께서 전날 성황리에 치른 선대위 출범식을 지켜보며, 정권교체의 강력한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큰 실수만 안 하면 정권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국민이 정권교체 열망이 높기 때문에 우리 후보를 비롯해서 선대위가 별다른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정권을 가져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 후보는 선대위 출범 첫 주인 이번 주를 ‘약자와의 동행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이날 공식 일정도 서울 서부스마일센터,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 방문, 홍익자율방범대 동행 순찰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강조하는 행보로 꾸렸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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