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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號 출항…빨간 목도리 두르고 손 맞잡은 '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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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호(號)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본격 출항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 연설에서 정권교체의 깃발 아래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참석인원이 제한된 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출범식은 '젊음'과 '변화'를 키워드로 꾸며졌습니다.
무대 뒤 대형 전광판에는 붉은색 바탕에 '확'을 큰 글씨로 강조한 '윤석열이 확 바꾸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윤 후보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준석 대표와 나란히 서서 맞잡은 두 손을 번쩍 들어 보이며 인사했습니다.
다만 선대위 관계자와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자리한 이날 출범식엔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선대위와 함께 '양 날개'라 할 수 있는 새시대준비위를 이끄는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도 불참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향후 있을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승리할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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