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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사퇴' 후폭풍…이재명 "책임은 제게" 악재 조기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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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강력하게 추진한 선대위 쇄신 드라이브가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일 전격 사퇴하면서입니다. 지난달 30일 선대위의 '1호 영입인재'로 송영길 대표와 함께 선거전을 진두지휘하는 '투톱' 자리에 파격적으로 임명된 지 불과 사흘 만입니다.
이 후보로선 전국민재난지원금 철회와 선대위 전면 개편 카드 등으로 지지율 반등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며 송 대표를 향한 당내 일각의 책임론을 진화하는 한편으로 '가족의 상처'에 초점을 맞춘 프레임으로의 전환을 시도하며 돌발 악재 털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조동연 위원장은 전날 밤 페이스북에 사퇴를 시사하는 글을 올린 데 이어 이날 오전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통화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당내 일각에서는 결국 조 위원장의 영입을 주도한 송 대표의 검증이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책임론도 제기되는 등 후폭풍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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