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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간 아동을 성적 학대한 맥키니 40대 남성이 가석방 없는 40년 중형에 처해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아동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한 맥키니(McKinney)의 40대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4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어제(1일)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 검찰청의 그렉 윌리스(Greg Willis) 검사장은 언론을 통해 서른 네 살의 애디슨 메이스(Addison Mays)의 아동 성적 학대 유죄 판결에 40년 실형이 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스 검사장은 모든 아동이 안전을 필요로 하고 모든 아동 성범죄자는 엄벌에 처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맥키니 경찰국과 아동옹호센터(CAC)그리고 재판부의 정의 실현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검찰 당국에 따르면 메이스의 아동 성적 학대 범죄는 일년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자행됐습니다. 메이스는 피해 아동의 가족과 알고 지냈으며 이 같은 관계를 이용해 해당 아동에게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피해 아동이 부모에게 성적 학대 피해 사실을 말한 뒤 경찰 신고가 이뤄졌고 북텍사스 CAC가 포렌식 방식을 동원해 피해 아동을 면접한 후 지속적인 성적 학대 피해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배심원단은 아동 대상 지속적인 성적 학대 혐의에 대해 메이스에게 유죄를 언도했고 재판부는 그에게 4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텍사스주 법에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성적 학대 혐의에 대해선 최종 선고 시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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