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2년생 국방전문가' 선장 띄운 이재명, '뉴선대위' 출항 임박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30일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며 선대위 개편 작업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습니다.
1호 영입인재인 조동연 서경대 교수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을 신호탄으로, 최근 영입을 완료한 청년 인재들의 면면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조 위원장은 '82년생 워킹맘'이자 우주항공 전문가로, 이 후보의 취약지대인 여성과 2030 청년층을 두루 겨냥한 인선으로 해석됩니다.
아울러 육사출신의 국방 전문가이기도 한 만큼 중도·보수층 소구 효과도 노렸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번 인선으로 송영길 대표에 더해 상임선대위원장이 하나 더 늘면서 선대위는 '투톱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민주당은 선대위 전면에 외부 청년층 인사를 다수 포진, '쇄신' 색채를 강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선대위를 총 6~7개 본부로 간추리고, 본부 간 신속·기동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주된 개편 방향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쇄신 선대위의 명칭은 '전국민 선대위'로 정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