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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원톱' 치고나온 김병준…결별의 강 건넌 윤석열-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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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위가 사실상 '김병준 원톱' 체제로 닻을 올렸습니다.
김병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26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로 총괄본부장 회의를 하고 사실상 선대위 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자진 사퇴나 보직 변경을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의 조건으로 물밑 거론해왔다는 점에서 '김종인 합류'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평갑니다.
특히 윤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이 결별 수순으로 흐르자, 그동안 언론과 접촉을 삼가며 상황을 주시해오던 김병준 위원장이 '사실상 원톱'을 자임하며 치고 나온 모양새입니다.
김 선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위원장이 어떤 입장을 갖든 선대위가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이 이슈에 묶여 아무것도 못 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윤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 사이의 물밑 중재 시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윤 후보 측근인 권성동 사무총장은 "이제 또 다른 방법을 써서 김종인 전 위원장을 모셔오는 작전을 펴야지"라며 "그 방법은 비밀"이라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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