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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월100만원 노령수당, 대선 공약으로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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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6일 '노령수당 월 100만원 지급'을 대선 공약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노인회장 취임 1년 기념식'에서 "회장님께서 이재명 후보를 만나 월 100만원의 노령수당 지급 정책을 건의했다고 들었다"며 "당에서 대선 공약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노령수당 정책을 "이 후보가 주장해온 노인 기본소득과 결이 같다고 생각한다"며 "재원의 마련 문제 등에 단기간에 달성하기는 힘들지라도 단계적으로 이를 추진할 목표를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인 문제는 공동체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하겠다"며 "어르신 권익 보호, 복지 증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적 여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도 이날 "기초노령연금을 인상해 나가는 일 등을 국회가 결정해 나가야겠다"며 "이 후보의 약속을 꼼꼼히 챙겨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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