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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직자 총사퇴…"선당후사 마음으로 변화·쇄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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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선거대책 위원회 쇄신안 발표를 하루 앞둔 24일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새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일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후보에게 당의 쇄신과 선대위의 혁신을 위한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로 결정한 지 3일 만에 이뤄진 '파격 행보'입니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는 최근 이재명의 민주당을 선언한 이후 연일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날 이 후보는 민주당 소속 169명 국회의원들을 몰아세우며, 부동산 개발이익 환수 3법, 부동산 거래 신고법 등 야당 반대로 처리가 안 되는 이재명 표 법안의 신속 처리를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지율과 선대위, 당직자 인선은 관계없다"고 선을 그으며 "선대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유는 일단 국민 목소리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반성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 후보의 최측근 인사들과 청년들을 전면 배치한 선대위 쇄신안은 빠르면 내일 공개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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