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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첫 여성 총리 탄생…북유럽 4개국 ‘여성총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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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역사상 첫 여성 총리가 탄생했습니다.
스웨덴 의회는 24일 인준 투표를 통해 집권 사회민주당 원내대표 막달레나 안데르손 대표를 신임 총리로 선출했습니다.
안데르손 신임 총리는 좌파 성향 정치인으로 수영 선수 출신의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톡홀름 경제대학을 졸업한 뒤 1996년 총리실에 임용되면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국세청장을 거쳐 2014년 재무부 장관으로 스테판 뢰벤 총리 내각에 합류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정책자문위원회인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첫 IMFC 여성 의장으로 기록됐습니다.
그는 사민당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시점에서 내년 9월 총선을 진두지휘해야합니다.
한편 엔데르손 신임 총리가 선출되면서 북유럽 4개국은 모두 여성 총리가 이끌게 됐습니다.
현재 덴마크의 메테프레 데릭센, 핀란드의 산나 마린, 아이슬란드의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총리 모두 여성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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