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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시, 혹한기 대비 홈리스 대비책 강구에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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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시가 다가오는 겨울 혹한기를 대비해 홈리스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 해(2020년) 겨울엔 호텔을 이용해 홈리스들이 바이러스 감염과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연방 보조금이 지원됐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지원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게 됐고, 호텔 이용료도 더 올랐습니다.
이에 최근 동절기 홈리스 보호를 위헤 새 정책을 마련한 달라스 시는 다운타운에 한정된 홈리스 보호 서비스에 머물기보다 시 전역에서 홈리스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수준으로 보호 서비스 제공 영역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달라스 시의 캐서린 쿠엘라(Catherine Cuellar) 관계자는 홈리스가 증가함에 따라 종교 및 기업 등 기타단체들의 도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달라스 시는 동절기 혹한의 날씨를 비 또는 눈이 오는 32도의 날씨나 최소 3시간 이상으로 유지되는 32도의 날씨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동절기 홈리스 쉼터 제공을 위한 신청은 dallascitynews.net을 통해 가능하며 임시 비상 보호소 제공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IWS@Dallascityh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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