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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장 후 화장"…전두환, 내란죄 실형에 국립묘지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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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으로 치러졌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와 달리, 전두환 전 대통령은 장례 절차에서 일체의 예우를 받지 못합니다.
지난달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무총리가 장례위원장을 맡아 5일 동안 국가장으로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장 불가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장은 국무회의 의결이 있어야 가능한데 행안부가 전 전 대통령의 국가장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한 겁니다.
또한 유해의 국립묘지 안장도 현행법상 불가합니다. 국가보훈처는 내란죄 등의 실형을 받은 전 전 대통령은 "국립묘지법상 국립묘지 안장 배제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사 쿠데타, 5·18 등 자신의 과오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없었던 그에게는 그 어떤 예우도 할 수 없다는 압도적인 비판 여론이 이런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 전 대통령의 유족 측은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장에는 정부가 일절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빈소 설치와 운구, 영결식, 장지 등 모든 장례 절차는 유족 측이 사적으로 진행하게 될 전망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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