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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AMA 대상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차지…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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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어제(21일)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이어' 등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어제(21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AMA에서 BTS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t송’(Favorite Pop Song)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BTS는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 로드리고, 드레이크 등을 제치고 수상에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국인 가수는 물론 아시아 아티스트가 AMA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BTS가 최초입니다.
이날 BTS는 영국 출신 세계적 밴드인 콜드플레이와 지난 9월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합동 무대를 꾸몄습니다.
A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과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힙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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