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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9.5% 윤석열 40.0%…李 7.1%p 오르고 尹 5.6%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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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다시 나왔습니다.
지난 18일 실시됐던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후 두 번째의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9~20일 실시한 정기 주례 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물은 결과, 윤석열 후보는 40.0%, 이재명 후보는 39.5%였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의 0.5%p 격차는 그야말로 초박빙 상황을 의미합니다. 무엇보다 1주일 전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상당한 변화가 나타난 결과로 윤 후보는 전주 대비 5.6%p 하락했고 이 후보는 전주 대비 7.1%p 상승했습니다.
다만 중도층과 무당층에선 윤 후보가 이 후보보다 앞섰습니다. 중도층에서 윤 후보는 45.8%, 이 후보는 35.6%였고, 무당층에선 윤 후보가 29.4%, 이 후보가 21.5%였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차기 대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정권 재창출"을 답한 응답은 42.1%, "정권 교체"를 답한 응답은 46.8%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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