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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김병준 영입 파열음…尹선대위 막판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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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큰 틀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상을 마치고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의 합류를 놓고 윤 후보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이준석 대표 간의 견해차가 표출되며 막판 진통을 겪는 듯한 모습니다.
이에 다음 주 중반 1차 선대위 인선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김한길 전 대표, 김병준 전 위원장을 둘러싼 이견 조율이 선대위 출범의 '마지막 퍼즐'이 될 전망입니다.
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18일 "김한길 전 대표의 국민통합위 준비 작업 때문에 선대위 발족 시기가 내주 중반쯤 되는 것"이라며 "선대위 인선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이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바로 아래 직책인 상임선대위원장에 김병준 전 위원장을 배치하는 한편, 선대위에서 독립된 조직인 국민통합위원회에 김한길 전 대표를 영입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다만 이 구상에 대해 김종인 전 위원장과 이준석 대표는 회의적인 분위기입니다.
한편 윤 후보 측 권성동 사무총장은 김한길 전 대표의 합류에 대해 "사실상 수락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김한길 전 대표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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