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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국, 주말 동안 불법 도로 레이싱 대대적 단속 … 81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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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경찰국이 지난 주말, 여러 건의 불법 도로 레이싱 행태와 관련한 단속을 벌여 수십 명을 체포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경찰국의 불법 도로 경주 단속 테스크 포스 팀이 지난 13일과 14일, 시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 불법 도로 경주와 위험한 곡예 운전(스턴트) 행태와 관련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 기간 관련 신고는 무려 11건이나 됐으며, 달라스 경찰은 이와 관련해 81명의 사람들을 체포했습니다.
또한 달라스 경찰은 이중 총 43건의 법원출두 명령서를 발부하며, 35대의 차량을 견인 조치했으며 7정의 총기도 압수했습니다.
특히 30번 인터스테이트(I-30)와 해스켈 애비뉴(Haskell Avenue) 인근 패리 애비뉴(Parry Avenue)에서 이뤄진 단속에서는 불법 도로 경기를 즐기던 두 명의 사람들이 공중을 향해 라이플 총을 쏘기도 했는데, 경찰의 추격을 받은 후 체포됐고 문제의 총기들도 압수됐습니다.
또한 해리 하인즈 블로바드(Harry Hines Boulevard) 인근 웨스트 모킹버드 레인(West Mockingbird Lane)에서 이뤄진 단속에선 이전에 네 차례나 체포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사람이 또다시 체포됐습니다. 이번 단속은 Cockrell Hill Rd, Walnut Hill Ln, Botham Jean Blvd 등 불법 도로 경주로 자주 민원이 제기된 곳에서 이뤄졌습니다.
한편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도로 경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달라스 경찰국은 거리 순찰 강화를 지속하고 있고 관련 민원 신고에 더 신속히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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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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