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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신경전' 윤석열-이준석 회동…"걱정말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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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선대위 인선 과정을 놓고 기 싸움을 벌이는 듯하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비공개 회동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15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0여분 동안 배석자 없이 단둘이 만났습니다. 예정에 없던 만남으로 윤 후보 측 제안으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윤 후보는 회동 후 취재진과 만나 대화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도 "자신이 당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해서 가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또한 한기호 사무총장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느냐는 질문에는 "여러가지 잘 진행되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날 회동은 윤 후보와 이 대표가 당무를 둘러싼 기 싸움을 본격화했다는 당 안팎 시선이 고개를 들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윤 후보가 이날 오전 조찬 회동 일정을 이유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고, 이 대표가 최고위 모두 발언과 기자단 백브리핑을 이례적으로 모두 생략한 장면을 두고 두 사람이 신경전을 벌인다는 해석이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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