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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시진핑, 첫 회담서 소통강화 공감대…대만 등 각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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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어제 밤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이에 이번 정상회담이 갈등 일변도였던 양국 관계 변화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화상 회담이긴 하지만 두 정상은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얼굴을 맞대고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다만 양측은 이날 회담에서 극한 대립을 피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각론에서는 주요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 쉽지 않다는 간극 역시 확인했습니다.
대표적 사안인 대만 문제만 해도 바이든 대통령은 대만 해협에 걸쳐 현상을 변경하거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일방적 행동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중국을 정면 겨냥했습니다.
이에 시 주석은 "대만 독립·분열 세력이 레드라인을 돌파하면 부득불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대만 측 태도에 따라 무력 통일에 나설 수 있다는 점까지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외 두 정상은 협력 가능성이 있는 분야도 논의했지만 얼마나 진전이 있었는지는 당장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복수의 매체들은 정상의 공동 성명이나 기자회견이 없었고 눈에 띄는 합의도 뚜렷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AP통신은 "두 정상이 3시간이 넘는 화상 회담에서 긴장 완화를 시도했다"며 "국제무대에서 가장 중요하고 빈번히 요동치는 관계의 열기를 낮추려고 결심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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