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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미향 '부동산 무혐의'에 속내 복잡…복당 언급했다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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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투기 의혹을 받아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윤미항 무소속 의원이 곧 민주당 복당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의원은 5일 경찰이 남편의 부동산 명의신탁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도 곧 복당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윤 의원은 권익위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결과 윤 의원 남편의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이 제기됐고 당 지도부가 투기 의혹을 받은 소속 의원에게 탈당 권유를 결정하면서 비례대표인 윤 의원은 제명했었습니다.
이날 윤 의원은 "LH사태로 시작된 권익위의 부동산 투기 관련 조사 결과에서 시어머님이 홀로 살고 계신 함양읍내 빌라에 대해 자신의 남편에게 명의신탁 혐의가 있다고 민주당에 전달됐다"며 "이로 인해 민주당에서 제명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부동산 투기' 범죄자와 같은 또 다른 악마적 프레임이 덧씌워져 보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의원 남편이 불송치 결정을 받음에 따라 민주당은 윤 의원의 복당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무혐의 처리되면 복당하겠다고 이미 공언한 바 있다"며 "윤 의원도 복당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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