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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5년까지 5천명 규모 유럽군 창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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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2025년까지 5천명 규모의 합동개입군을 창설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4일 보도된 EU 내부 문건에 따르면 EU는 적대적인 환경에서 구조 및 대피, 또는 안정화 작전과 같은 모든 범위의 군사적 위기관리 임무에 대처하기 위해 신속대응군 형태의 유럽방위군을 창설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략적 나침반'이라고 명명된 유럽군 창설안은 국제안보와 방위 문제의 우선순위에 중점을 둔 것으로, 15일 열리는 EU 외무장관 회의에 공식 의제로 제출될 예정입니다.
EU는 유럽군 창설안을 논의해 프랑스가 EU 의장국으로 활동하는 내년 3월에 최종안을 승인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미국 주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안보를 위임해온 유럽은 1990년대 후반부터 자체 방위기구 창설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비용 문제 등으로 진척을 보지 못했으나 갑작스런 아프가니스탄 철수와 같은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 정책에 더는 휘둘릴 수 없다는 인식으로 유럽군 창설 논의가 다시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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