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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길 총격전에 휘말려 사망한 소년, 가해범 종신형 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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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하교 길에 총격사건에 잘못 휘말려 총격 살해된 소년의 사망 사건에 책임이 있는 남성에게 종신형이 언도됐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10월 29일) 달라스 카운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2년전 플래즌트 그로브(Pleasant Grove)에 사는 열 세 살 소년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스물 네 살의 다트레일 클레이튼(Datrail Clayton)에 대해 유죄를 평결한 뒤 종신형을 내렸습니다.
클레이튼은 브루톤 로드(Bruton Road)의 한 편의점 앞에서 벌어진 총격전 중에 하교 후 귀가 길에 이 편의점을 잠깐 들른 말릭 타일러(Malik Tyler)를 총격 살해했습니다. 당시 말릭은 총성을 듣고 몸을 피하기 위해 달리다 등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한편 클레이튼은 배심원의 종신형 선고 이외 1만달러의 벌금형도 선고 받았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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