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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주니어 부활? 큐어넌 신봉자들 달라스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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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음모론 추종 집단인 ‘큐어넌’(QAnon) 신봉자 수백명이 지난 2일 달라스에 집결했습니다.
지역 매체인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1999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존 F. 케네디 주니어가 부활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복직시킬 것으로 믿고 집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큐어넌 신봉자들이 모인 곳은 1963년 11월 22일 JFK 주니어의 아버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된 달라스의 딜리 플라자입니다. 이날 오후 12시 반경 JFK 주니어가 다시 공식 석상에 나타나 이들이 지지하는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복직시키기로 돼 있었지만 JFK 주니어는 시간이 돼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AFP통신은 큐어넌 지도자의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데, 지도자를 JFK 주니어라고 생각하는 신봉자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JFK 주니어는 그가 38세였던 1999년 7월 16일, 부인과 경비행기를 타고 매사추세츠 주 마서스 빈야드로 향하던 중 추락 사고로 숨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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