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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말 사상 최고치 갱신하며 강세…내년엔 상승세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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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올해 연말까지 당분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강세를 보이겠지만, 이런 상승세도 내년에는 붕괴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어제(31일) 웰스파고 증권 주식전략 책임자 크리스 하비는 올해 S&P500 지수가 482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며 "월가가 활기찬 연말 랠리를 펼친 뒤 2022년에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지난주 S&P500, 나스닥,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기록적인 한 주를 보냈습니다. S&P 500과 나스닥은 10월에 7%, 다우지수는 6% 상승했습니다.
하비 책임자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예고한 테이퍼링(자신매입 축소)가 금리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년 2분기 성장 둔화, 중간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연준이 보다 매파적인 모습을 보여 증시가 10% 조정을 받을 수도 있다며, 내년 늦은 봄, 초여름에 접어들 때쯤이면 더 방어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주식시장이 무너진 상황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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